가비사랑 봉사단에서 면 마스크 만드는 봉사단에 손수만든 샌드위치와 커피 100개 제공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가비사랑봉사단(회장 이도영)은 지난 19일 저소득층 면 마스크 지원을 위해 평생교육원에서 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단에게 간식을 지원했다.
 
가비사랑봉사단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수제 샌드위치와 커피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했으며, 이후 수제마스크 5천장의 제작이 끝나는 시점에 한 번 더 간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식지원에 참여한 가비사랑봉사단 이도영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면 마스크를 손수 만든다는 소식에 감동하여, 이분들을 격려하고자 간식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비사랑봉사단은 현재 매주 토요일 평생교육원에서 어르신 100여 분에게 샌드위치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경로당 및 관내 행사에도 커피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내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