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티없이 맑은 피부가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hersteller)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황승언은 티없이 맑은 무결점 피부와 섬세한 눈빛, 그리고 감각적인 포즈까지 완벽히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진한 메이크업이나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 맑은 피부만으로 시선을 압도한 황승언은 특유의 사랑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허스텔러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황승언은 촬영 내내 순간적인 몰입력과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촬영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또한 특유의 친화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허스텔러 김예지 마케팅 매니저는 “실제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다 쓴 앰플 공병을 보여주며 리틀 드롭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배우 황승언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이번 화보까지 함께하게 됐다”며 “허스텔러가 추구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황승언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가장 즐겨 쓰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황승언은 “촬영이 없는 평상시에는 가급적 메이크업을 줄이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감을 채워 주기 위해 가장 노력하는데, 특히 요즘에는 허스텔러의 항산화 앰플인 ‘리틀 드롭스 웰컴 마이 유쓰’를 가장 애정한다. 벌써 3병째 사용할 만큼, 아침 저녁으로 자주 아낌없이 발라주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황승언은 “허스텔러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 역시 사용하지 않는 비건 브랜드이자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로 선한 영향력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허스텔러를 선택했다”며 허스텔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황승언은 “얇고 쉽게 예민해지는 민감성 피부라 스킨케어 단계가 많아지면 모공을 오히려 막는 듯한 느낌이 들어 진정, 수분, 주름, 탄력 등 그날 그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앰플을 골라 믹스해 사용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추천한다”며 자신만의 뷰티 팁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화보 속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황승언의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허스텔러의 ‘리틀 드롭스(Little Drops)’ 앰플로 실제로 황승언이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 쓴 공병을 인증하며 기초 케어 인생템으로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우 황승언과 허스텔러가 함께한 화보는 5월 14일 온라인 편집숍 W컨셉과 허스텔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황승언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허스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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