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5억 원 조기판매에 따른 추가발행, 올해 총 500억 원 발행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확대를 지원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경남사랑상품권 235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특별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경남사랑상품권은 선불 충전식 모바일상품권으로 ‘체크페이’ 등 제로페이 상품권 앱에서 구매․사용이 가능하며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민생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지난달 265억 원 조기 판매에 이어 235억 원을 추가 발행해 올해 총 500억 원 규모로 발행을 확대하고 특별할인판매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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