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도읍, 여름철 집중호우대비 개발행위허가지 점검  ©남양주
 
남양주시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부영)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22~26일 5일간에 걸쳐 개발행위허가지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및 주민불편 초래가 예상되는 부분은 안전시설물 추가 설치 등 보완을 지시했다.
 
화도읍은 이번 개발행위허가지사전 점검을 통해 집중 호우 시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개인 사업장에 대해서도 센터와 정보공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점검․보완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부영 센터장은“현장관리를 소홀히 하여 공공시설 유지보수 초래 및 다수의 주민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발생될 시에는 이행보증금 적극 활용 및 구상권 청구 등에 대하여 적극 검토 할 것”이라며 개인사업장에 대하여도 신속하고 강력한 점검으로 지속적인 현장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초 코로나19 초기 발생 시에도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 민속 5일장을 잠정 휴장하고 노점상 단속을 실시하는 등 강력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 지역사회 코로나 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데 모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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