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직 9명, 연구직 1명 신규임용 -

충남복지재단(대표이사 고일환)은 7월부터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추진과 연말에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을 위해 신규임용자 10명에 대해 7월 1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임용은 재단의 직제 및 정원 확대 개편에 따라 사회서비스원 추진단 구성ㆍ운영을 위한 것으로써, 지난 4월 23일 채용 공고를 실시한 후, 외부 채용전문업체에 위탁하여 97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유능한 인재 10명을 6월 9일에 최종적으로 선발하였다.
 
충남복지재단은 이번에 신규직원 10명을 임용하여 금년 7월부터 사회서비스원 추진단을 출범시킴으로써 1실 1단 5팀, 31명의 조직으로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복지재단은 금년말에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추가로 신규직원 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고일환 대표이사는 “이번에 전문역량과 소양을 두루 갖춘 신규직원 임용을 통해 도민의 복지수요에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며, 금년말에 재단의 차질없는 사회서비스원 전환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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