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6일까지 격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8회에 걸쳐 진행

 
▲ 원주시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특화교실 운영  © 원주시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재생 특화교실 1차 특강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학성동 도시재생 특화교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주민 간 노하우를 공유하는 오픈 특강으로, 오는 10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격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차 특강에서는 생활 속 인테리어 팁을 주제로 세이지 디자인의 김자연 대표가 강의를 맡아 견적서 속 숨은 비용 보는 법, 풍수에 따른 인테리어 등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들을 공유했다.
 
특강에 참여한 주민은 “기존에 알고 있던 인테리어 방법 외에 또 다른 팁을 알게 돼 좋았다.”며, “앞으로 집을 리모델링할 때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강좌는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 법률’을 주제로 7월 14일에 개최된다.
 
양동수 도시재생과장은 “지역 주민 사이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탐구해야 도시재생을 이룰 수 있다.”며, “내 삶에 도움이 되는 학성동 도시재생 특화교실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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