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손칼국수(대표 안인자)는 지난 7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 사례관리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가구 100가정에 삼계탕과 무생채를 전달했다.
 
삼계탕 나눔은 안인자 대표가 포천시로부터 지원받은 재난지원금을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겠다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김태성 영중면장과 안광호 시민복지과장이 삼계탕을 조리하는 자리에 함께해 일손을 거들었다.
 
안인자 대표는 “포천시로부터 지원받은 재난지원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과 나누게 되었다. 삼계탕 한 그릇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어려운 여건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 박윤국 포천시장에게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 및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534-51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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