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의 대민지원 봉사활동 모습과 긴급구호물품 전달 현장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은 최근 충남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산시 수해피해지역을 방문하여 대민지원 봉사활동과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임·직원 9명은 지난 5일(수)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의 침수피해 농지를 방문하여 2,000평 규모의 가지밭을 정리하고 하천범람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아산시 배방읍 중리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생수, 라면, 쌀, 빵, 벌레퇴치약 등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여 피해 수재민을 위로 및 격려하였다.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도민들이 이번 충남지역 집중호우로 어려움이 가중되었을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이어 “도민들이 수해피해를 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정,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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