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10월 29일 ~ 30일 이틀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원주시청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청렴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 감상을 통해 현실에서의 청렴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렴의식을 내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참석자 전원마스크 필수 착용 및 좌석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추진할 예정이다.
 
50명씩 2일에 걸쳐 청렴영화 2편을 상영한다.상영영화는 “1987(장준환 감독)”과 “더 킹(한재림 감독)”이다.
 
원주시 감사관은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청렴의식 내면화 및 청렴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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