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5일 상패동에 위치한 힐링 캠프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무관중 온라인 공연 <여름음악회 뮤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매년 여름에 선보였던 여름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동두천음악협회가 주관한 이날 공연에는 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와 동두천시립예술단, 동두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연팀이 참여해,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5일 상패동에 위치한 힐링 캠프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무관중 온라인 공연 <여름음악회 뮤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매년 여름에 선보였던 여름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동두천음악협회가 주관한 이날 공연에는 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와 동두천시립예술단, 동두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연팀이 참여해,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 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와 시립이담농악단의 합동연주는 클래식과 사물놀이의 퓨전 협연으로 신선함을 선사하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유튜브(동두천시 인터넷방송)에 영상을 게재해, 시민들이 인파가 몰리는 단풍여행 대신 집안에서 안전하게 가을 음악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 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와 시립이담농악단의 합동연주는 클래식과 사물놀이의 퓨전 협연으로 신선함을 선사하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유튜브(동두천시 인터넷방송)에 영상을 게재해, 시민들이 인파가 몰리는 단풍여행 대신 집안에서 안전하게 가을 음악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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