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6년 연속 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복지보건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제정되어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와 인터뷰 심사, 전문리서치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성과가 뛰어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택시는 2015년부터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복지보건대상까지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택시는 민관 협치 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 소통, 국내 최대 규모 삼성반도체 생산시설 추가투자, 아주대학교 병원 유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브레인시티 조성, 경기도 유일항만 평택항 미래발전방안 마련, 고덕국제신도시의 전략적 개발, 평택호 관광단지 본격개발, 한미친선 및 유대강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맞춤화된 노인・아동 돌봄, 여성의 사회참여 능력배양, 청소년 체험활동 및 장애인 활동지원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건의료 서비스, 전염병 예방 및 퇴치 등에 노력한 실적을 인정받아 복지보건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6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시정운영을 믿고 성원해 주신 53만 평택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경제 침체로 더욱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등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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