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주민참여형 공모사업 및 도민참여예산 미리 미리 준비 -

▲ 참여예산학교 개최     ©아산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일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참여형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 아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을 대상으로 참여예산학교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 사업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아산시 시민참여예산위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2021년도 사업방향을 정해 아산시가 선도적으로 주민참여예산을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그 동안 추진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과 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제안서를 직접 작성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주민참여예산 A위원은“금년도에 아산시가 참여예산에서 큰 성과를 내게 되어 참여예산 위원으로 기쁘다”며,“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민간과 행정기관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금년도 충청남도 주관 도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서 13개 사업 14억 1천만 원에 선정 된 바 있으며, 이 예산은 2021년도 예산으로 교부받아. 현재 아산시 본예산에 편성해 아산시 의회 심의만 남겨두고 있다.
 
한편 도민참여예산학교는 아산시에서 상반기에 충남도 공모에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장소만 아산시에서 지원하고 운영비는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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