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벽 비주얼’ 핫샷 윤산이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에서 반전 매력을 지닌 유도부 에이스 박지후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극본 여송은 고병우/연출 이태경/제작 라라미디어) 측이 19일, 주인공인 윤산의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 분)의 ‘고백남 찾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로,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달달하고 발칙하게 담아낼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윤산은 짙은 눈썹과 오똑한 콧날, 입체적인 입술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360도 조각남의 면모를 드러낸다. 유도복과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박지후 캐릭터가 맞춤옷인양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윤산이 맡은 박지후는 유도부 에이스로 유도할 땐 상남자 면모를 드러내는 캐릭터. 스틸에서도 유도복을 입은 진지한 표정 속 유도인의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교복 상의를 풀어헤친 채 한 손으로 가방을 들고 걷는 스틸은 터프한 매력마저 풍긴다. 반면 박지후는 평소에는 곰 같은 투박한 성격으로, 상남자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아가 극중 한소담의 ‘고백남 후보’ 중 하나로서 정한결(동키즈 재찬 분), 주인혁(강태우 분)과 함께 매력대결을 펼쳐,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노빠꾸 로맨스'는 심쿵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핫샷 윤산, 이다연, 동키즈 재찬, 강태우, 우아! 나나(채보나 역) 등 출연진 외에도 막강한 제작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과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노빠꾸 로맨스’ 측은 "윤산이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반전남 박지후 역을 손색없이 소화했다. 가슴 뛰는 로맨스 연기부터 유도 액션, 완벽한 비주얼까지 그야말로 열일한 윤산의 활약을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12월 8일(화) 오후8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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