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대상 이미지     ©아산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8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환경 촉진 및 소프트웨어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한국저작권보호원·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경쟁력 발전의 신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 공공기관, 기업, 스타트업 등을 수상자로 선정해왔다.
 
아산시는 정품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구축을 위해 정기 점검, 교육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특히 최근 3년 전부터는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인 라이선스 관리를 통해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호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권순미 정보통신과장은 “건강한 소프트웨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면서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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