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매 오가면 주민들에게 배부 예정 -

▲ 극동에치팜㈜ 마스크 전달 장면(왼쪽 두 번째 임성래 오가면장, 가운데 김경옥 대표)     ©예산군
 
예산군 오가면(면장 임성래)은 극동에치팜㈜(대표 김경옥)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물품인 마스크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오가면 소재 기업인 극동에치팜㈜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매를 오가면에 기탁했으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면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극동에치팜㈜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물품 구입, 지역민 채용, 봉사활동 등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2018년 예산군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에 10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3500개를 기탁한바 있다.
 
임성래 면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극동에치팜㈜ 김경옥 대표에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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