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마을공동체”

 
우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진근) 소속 우리마을 생태하천 지킴이와 나래길 공동체(회장 김수영)는 지난 25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올해 활동을 총망라한 사진 홍보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마을 생태하천 지킴이와 우산동 어머니 모임인 나래길 공동체가 2020년 한 해 함께 활동한 내용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수영 나래길 공동체 회장은 “올 한 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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