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 빠른 쾌유 빌어

 
▲ 이찬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트롯계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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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 ‘미스터트롯멤버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로 트롯계는 물론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검사를 받은 미스터트롯다른 멤버들이 최근 음성 판정 소식을 알려 팬들은 안도감을 내쉬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찬원과 함께 방송을 했던 미스터트롯멤버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김희재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찬원과 접촉한 미스터트롯멤버 5명 전원이 음성 결과를 받았다. 소속사들에 따르면 음성 판정을 받은 멤버들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이찬원은 3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스태프 등 밀접 접촉자들이 진단 검사를 받았다. 정동원과 김희재는 이찬원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함께 출연 중이다.
 
TV조선 뽕숭아학당의 녹화에도 이찬원과 함께 출연한 붐, 박명수, 이하정, 홍현희, 장영란 등도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과 밀접 접촉했던 이들 중 감염된 사례는 현재까지 없지만 트롯계에 부는 코로나 비상은 여전하다.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이들은 음성 판정을 받아도 2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등 트로트로 인기를 끌던 가수들, 예능인, 방송국 모두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찬원과 함께 했던 스타일리스트와 서장훈도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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