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행정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     ©부여군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이하 센터)는 지난 13일 사무행정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무행정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은 총 18명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실무맞춤형 전문교육을 진행하여 본 과정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취업지원 자격으로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적용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수료식을 마치고 취업대비교육인 면접특강을 통해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실제 면접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과 압박면접에 대한 해결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무행정실무자 양성과정은 취업준비단계에서 실무과정까지 활용을 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 모두 원하는 곳에 취업을 하기를 희망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센터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다양한 구인·구직 수요에 맞는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꾸준히 개설할 것이며,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취업준비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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