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 하지원의 파파라치 컨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한 하지원은 현지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이며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화보 촬영 도중 하와이의 뜨거운 햇살을 피해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짙은 블루 컬러의 실크 소재 블라우스와 통 넓은 와이드 팬츠로 심플하고 모던한 복고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해 포인트가 살아있는 스타일링을 완성, 그녀만의 복고패션을 한층 더 우아하게 빛냈다.
 
하지원이 착용한 가방은 루이까또즈 제품으로 구조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소재 역시 빅사피아노 소가죽으로, 기존 사피아노보다 복원력이 좋고 스크래치에 강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이 유연하게 결합되어 일상 속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매회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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