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이 이혼한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정찬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찬이 오랜 시간 갈등을 겪다가 부인과 협의 이혼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원만하게 이혼했다. 작품 활동에 집중할 계획"고 밝혔다.
 
이어 정찬은 애초 부인 김씨와 성격 차이 등으로 불화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법원의 권유로 숙려기간을 가졌지만 끝내 결별을 택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자녀의 양육권은 부인  김씨가 갖고 정찬은 매달 일정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찬은 현재 12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한다. 극중 정찬은 나보배(하희라)를 사랑하는 이혼남 최규찬 역에 캐스팅 돼 현재 촬영 중이다.
 
<사진 출처 -정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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