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중요성 체험

▲ 일동 푸른숲속어린이집, 설 명절 맞이‘김’후원 (C)

일동 관내에 있는 푸른숲속어린이집(원장 김미자)은 지난 2월 4일 원내 어린이들과 함께 일동(동장 이승원)을 방문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김 30박스를 전달했다.
 
푸른숲속어린이집은 매년 명절 마다 관내 외롭고 힘든 이웃주민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설에는 쌀 10kg 10포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달했고, 추석에는 김 30박스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다.
 
김미자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후원품을 준비하면서 나눔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홀몸 어르신들에게 후원품이 잘 전달되어 작은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원 일동장은 “명절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해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은 일동에서 관내 홀몸노인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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