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프로자취러박나래와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첫 출연을 예고해 방송 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와 이시언은 각각 오늘만 사는 여자’, ‘내일을 사는 남자의 서로 반대되는 극과 극의 하루 생존기를 공개해 이목을 끌 예정으로, 친근하고 독특한 개성 넘치는 생존기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4회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 초대된 자취계의 베테랑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이시언의 극과 극 하루 생존기가 그려진다.
 
박나래는 공개된 사진처럼 민낯과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한편 과감하게 모든 생활을 전격 오픈한다. 그는 마카롱을 연상케 하는 퉁퉁 부은 눈으로 지난 밤 폭음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테이블을 정리하며 본격적인 나 혼자 산다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받은 나래바의 실체를 전격 공개한다. 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곳이 나래바(Bar) 입니다라며 나래바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는데, 나래바 VIP손님들 또한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W’ 속에서 극한직업 체험을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수봉이이시언은 박나래와 정반대되는 내일을 사는, 준비된 남자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는 숨겨왔던 자신의 비밀 장부(?)를 꺼내 보이며 의외의 알뜰남 모습을 보였는데,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만든 주택청약 통장에 꾸준히 저금을 해 아파트를 분양 받게 된 사연을 털어 놓을 예정. 또한 정리만 빼고 완벽한 남자 이시언은 중고장터를 애용해 직거래까지 하는 털털하고 생활력 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나 혼자 산다측은 무지개 라이브에 초대된 박나래와 이시언은 각각 자취 16, 12년을 넘긴 자취계의 프로들이다. ‘베테랑 프로자취러인 두 사람이 극과 극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오늘만 사는 박나래와 내일을 위해 사는 이시언의 모습은 어떠할지, 그들의 극과 극 싱글라이프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