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의 뉴욕 화보 촬영 중 포착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9일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그녀는 패션쇼 직후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패션의 중심지

뉴욕에서 자유분방한 뉴요커 느낌을 물씬 풍겨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오연서는 그레이 컬러의 맨투맨에 진을 매치하는 캐주얼한 패션에 네이비 컬러의 모카신을 착용하며 여성미과 활동성을 겸비한 스타일링으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스카프로 포인트로 주며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더해주는 남다른 맨투맨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연서 뉴욕 스트릿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카프 하나로 맨투맨 코디가 여성스럽다”, “신경 쓴 듯, 안 쓴 듯 이번 가을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링이다.” “뉴욕에서도 빛나는 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들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와 슈퍼모델 ‘지지 하디드’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타미X지지(TOMMY X GIGI)’ 캡슐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타미 힐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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