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항호가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에서 ‘장기복과 얼굴 둘’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식당 아르바이트생 ‘이츠키’ 역을 맡은 태항호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항호는 리허설 중 촬영 소품인 스카이 콩콩을 타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촬영 도중 엉덩방아를 찧으며 바닥에 넘어졌음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성격미남다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는 엄마가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배우려 생활전선에 뛰어든 아이가 엄마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태항호는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스카이 콩콩에 몸을 맡기는 순수한 동심을 가진 인물 ‘이츠키’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항호는 최근 <마음의 소리2>와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캐스팅 소식을 연이어 알리며 변함없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유쾌한 매력을 가진 배우 태항호가 새해 첫 작품인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를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선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태항호가 출연하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는 오는 2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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