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키다리아저씨 박우철회장

 
▲ 한국장애인지원재단 초대회장 박우철 (C) 한국장애인지원재단
 
한국장애인지원재단에 따르면 1997년부터 대한민국의 중증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지원액이 직. 간접지원 액이 150억 원에 이르는 한국장애인지원재단의 초대회장에 박우철 회장을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박우철 회장은 한국장애인지원재단이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감사합니다의 주인공들을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하여 언론에 소계 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체육훈장수훈자회,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 경기도장애인복지후원회, 장애인진흥회 5개 단체 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과 봉사. 의료봉사와 재능기부 대한민국 사회의 자랑스러운 분들이 사회를 위한 말없는 봉사를 펼쳐가는 자랑스러운 국민을 추천받아 주인공을 선정해 나간다고 밝혔다.
 
두 번째 사업으로 한국장애인지원재단 봉사. 나눔. 대상. 선정위원회회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민국의 봉사와 나눔을 펼치는 모든 분들에게 봉사. 나눔. 대상. 선정위원회의 선정회의를 통해 봉사를 통해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를 넓혀나간다는 생각이다.
 
세 번째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지원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어려운 이웃의 지원과 봉사, 재가 장애인의 사회적응 프로그램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박우철회장의 아버지는 6.25전쟁 영웅이며 무궁훈장 수훈했고 봉사를 몸소 실천을 하신 분으로 아버지를 통해 박 회장이 초등학교부터 자연스럽게 봉사를 시작한 것이 장애인들을 지원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한편 박우철 회장은 1970년 경기도 평택시 포승 읍에서 태어나 내기초등학교 50회 졸업. 포승중학교 10회 졸업. 평택고등학교 35회 졸업하고 충청대학교를 나와 중등교사 자격을 취득했다.
 
윤동현 행정차장은 박우철회장님을 초대회장으로 모실 수 있는 기회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봉사하는 키다리 아저씨로 언론에 소계 된 박우철회장님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큰마음으로 배우는 기회로 모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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