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자녀 모습     ©  sbs tv '좋은아침'

개그맨 이상해(66)와 국악인 김영임(58) 부부가 미남미녀 아들딸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이상해-김영임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197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아들 최우성 씨는 "잘 생기신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칭찬에 "다행히 어머니 아버지를 안 닮아서요"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가방샵을 운영하는 딸 최정은씨를 찾아간 김영임은 "일을 할 때가 아니라 시집을 가야하는데 다른 것에 관심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 이상해와 부인 김영임 그리고 시어머니 김명실 여사가 직접 출연해 고부갈등 없는 현명한 결혼 생활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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