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셰팅펑(사정봉)이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9일 셰팅펑이 홍콩에서 한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셰팅펑은 행사회장의 맨 앞의 자리에,기자들은 제일 뒤에 있는 자리에 배치됐다.

이날 셰팅펑은 셔츠에 간단한 청바지를 입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고 그 대신에 뿔테 안경을 매치했다. 특히 여윈 얼굴에 수염을 길러서인지 많이 수척해 보였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모든 매채에게 인터뷰는 할수 없고 그냥 사진 촬영과 영상 촬영만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달됐다.

한편, 이날 셰팅펑은 말과 웃음이 없는 과묵한 모습이었고 혼자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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