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경은 연하로 보이는 한 남성과 묘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김민경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다가오는 남성과 입맞춤을 예견한 듯 입을 살짝 내밀며 설레는 표정으로 입가에 살짝 미소를 보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윗입술에 카푸치노 거품을 묻힌 김민경의 모습이 보인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하지원, 현빈의 명장면 거품키스 패러디를 연상케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제작한 19세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이다.
한편, 김민경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억수르'코너에서 마르다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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