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서이숙의 죽음에 오열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23회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이 어보를 손에 넣기 위해 청수대비(서이숙 분)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정일우 분)은 반역을 꾀한 박수종(이재용 분)을 막고 어보를 손에 넣었다.

이에 사담은 이린에게 어보를 내놓으라며 “어보를 주지 않는다면, 청수대비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지만 청수대비는 숨을 거두면서도 “절대 줘서는 안 된다”고 이린에게 당부했다.

결국 청수대비는 숨을 거뒀고, 이린은 청수대비의 죽음에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오는 21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 정일우 오열    ©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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