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DJ로 깜짝 변신했다.
 
김유정은 최근 공기청정기 위니아만도 에어워셔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김유정은 DJ로 변신해 그 동안 드라마를 통해 선보인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유정은 스냅백과 화려한 장신구, 오버 사이즈의 블랙 티셔츠 등 펑키한 룩을 연출, 완벽한 '힙합걸'로 변신했다.
 
특히 김유정은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리듬에 몸을 맡긴 댄스까지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유정은 이번 광고를 통해 환절기 건조한 공기로 인한 가려움에 잠들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댄스로 위트있게 표현한다.  
 
또한 김유정은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리듬에 몸을 맡긴 댄스까지 DJ로 완벽 빙의, 보는 사람들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하고 있다.
 
이번 위니아만도 CM송은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직접 만든 곡으로, 광고 속 클럽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김유정은 앞서 위니아만도의 제습기 광고 모델로 발탁돼 여름시즌 광고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김유정 디제잉     © 위니아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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