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일맥회(회장 신규식)는 의정부3동 화재피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1월28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하여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화재피해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의정부일맥회 신규식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의정부3동 화재는 의정부 역사상 최악의 화재사고”라며 “일맥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이 화재 피해자들이 희망을 갖고 자립하는데 도음이 되길 바란다.” 밝혔다.
 
한편 의정부일맥회는 의정부소재 초등학교 졸업자들로 지난 1998년에 결성, 20141년 4월 비영리법인 봉사단체로 등록했으며 매년 환경정비 봉사활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 등으로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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