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아한 느낌 또한 놓치지 않는 다리 F&S의 비비안웨스트우드 앵글로마니아 아이웨어가 문채원 이라는 뮤즈를 통해 두 가지 버전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먼저 첫 번째 버전은 FUNNY & FUNNKY 무드로 진행되었다.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대표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진행된 첫 번째 컨셉은 밝은 컬러의 템플과 라운드 스타일의 렌즈 쉐입 으로 그 느낌을 배가시켰다. 귀여운 표정과 자유로운 포즈,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으며,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에도 지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지쳐있는 스텝 모두에게 상큼한 에너지로 다가왔다
 
이어서 촬영된 두 번째 버전은 성숙한 무드를 통한 엘레강스한 느낌으로 시작되었다. 조금은 헝클어져 보이는 헤어스타일은 고혹적 느낌을 연출하였고, 관능적인 손짓 하나하나는 카메라를 압도하기에 충분하였다. 한층 더 성숙해진 그녀만의 표현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었으며 제품의 디테일을 표현하기 위해 고려하는 모습은 프로페셔널 한 그녀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던 그녀의 두 가지 버전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ELLE’ ‘COSMOPOLITAN’ 4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다리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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