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현영 PD © ‘내친구집’의 연출을 맡은 방현영PD가 “네팔 편에 히든 멤버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JTBC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는 세 번째 여행지로 네팔을 확정지었다. 수잔의 집이 있는 네팔에 함께 갈 멤버는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수잔 샤키아(네팔), 그리고 새로운 친구로 다니엘 린데만(독일)과 마크 테토(미국)까지 총 6명이다. 다니엘은 현재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마크는 과거 ‘비정상회담’에 미국 일일대표로 출연해 ‘스펙 종결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여정에 대해 방현영PD는 “네팔 편에 재미를 더해 줄 히든 멤버가 있을 것”이라며, “이는 멤버들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과거 ‘내친구집’ 제작발표회에서 방현영 PD는 “멤버 선정은 확실히 고민이 되는 부분 중 하나였다. 시청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얼만큼 긁어줄 수 있는가’를 중점으로 멤버를 그때마다 선정한다”며,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구성도 그때마다 다를 것이다. 예능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내친구집’ 네팔 편 멤버들은 3월 말에 출국 예정이며, 네팔의 수도이자 수잔의 고향인 카트만두를 비롯해 네팔 최고의 휴양지 포카라, 코다리 등에 방문해 생동감 넘치는 여행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수잔의 가족을 통해 네팔 문화를 제대로 체험하고 올 것이라고 전했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지난 14일(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내친구집’ 6회는 4.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중국 장위안의 집, 벨기에 줄리안의 집에 이어 네팔 수잔의 집으로 떠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김병화 news@newswave.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게이트]'완전 자본잠식' 네이처리퍼블릭, 지분 물 타는 중? [게이트]‘매각 협상 막바지’ 지오영, MBK파트너스 품으로 [게이트]버즈빌, M&A 후폭풍… 영업권 손상차손만 93억원 [게이트]“신제품 출시했는데”…롯데칠성음료, ‘뚝’ 떨어진 맥주 매출 [게이트]교원, 1년 새 현금 90% 줄었다 [게이트]AK플라자, 영업손실 36%↑, 부분 자본잠식...밑 빠진 독 될까 [현미경] 페퍼저축은행, 질주 급제동...작년 경영성과 '최하위' [게이트]'완전 자본잠식' 네이처리퍼블릭, 지분 물 타는 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日롯데, 아스에네와 손잡고 '탄소중립' 속도낸다 [단독]김원갑 부회장, 수에즈운하청장과 면담...물류협력 논의 GS건설, 시행사 대출금 1312억원 대신 떠안아...재무리스크 커지나 [게이트]AK플라자, 영업손실 36%↑, 부분 자본잠식...밑 빠진 독 될까 [게이트]'완전 자본잠식' 네이처리퍼블릭, 지분 물 타는 중? [현미경] 부산 국제저축은행, 작년 예금 감소율 '전국 최고'
▲ 방현영 PD © ‘내친구집’의 연출을 맡은 방현영PD가 “네팔 편에 히든 멤버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JTBC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는 세 번째 여행지로 네팔을 확정지었다. 수잔의 집이 있는 네팔에 함께 갈 멤버는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수잔 샤키아(네팔), 그리고 새로운 친구로 다니엘 린데만(독일)과 마크 테토(미국)까지 총 6명이다. 다니엘은 현재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마크는 과거 ‘비정상회담’에 미국 일일대표로 출연해 ‘스펙 종결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여정에 대해 방현영PD는 “네팔 편에 재미를 더해 줄 히든 멤버가 있을 것”이라며, “이는 멤버들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과거 ‘내친구집’ 제작발표회에서 방현영 PD는 “멤버 선정은 확실히 고민이 되는 부분 중 하나였다. 시청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얼만큼 긁어줄 수 있는가’를 중점으로 멤버를 그때마다 선정한다”며,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구성도 그때마다 다를 것이다. 예능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내친구집’ 네팔 편 멤버들은 3월 말에 출국 예정이며, 네팔의 수도이자 수잔의 고향인 카트만두를 비롯해 네팔 최고의 휴양지 포카라, 코다리 등에 방문해 생동감 넘치는 여행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수잔의 가족을 통해 네팔 문화를 제대로 체험하고 올 것이라고 전했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지난 14일(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내친구집’ 6회는 4.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중국 장위안의 집, 벨기에 줄리안의 집에 이어 네팔 수잔의 집으로 떠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김병화 news@newswave.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게이트]'완전 자본잠식' 네이처리퍼블릭, 지분 물 타는 중? [게이트]‘매각 협상 막바지’ 지오영, MBK파트너스 품으로 [게이트]버즈빌, M&A 후폭풍… 영업권 손상차손만 93억원 [게이트]“신제품 출시했는데”…롯데칠성음료, ‘뚝’ 떨어진 맥주 매출 [게이트]교원, 1년 새 현금 90% 줄었다 [게이트]AK플라자, 영업손실 36%↑, 부분 자본잠식...밑 빠진 독 될까 [현미경] 페퍼저축은행, 질주 급제동...작년 경영성과 '최하위'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日롯데, 아스에네와 손잡고 '탄소중립' 속도낸다 [단독]김원갑 부회장, 수에즈운하청장과 면담...물류협력 논의 GS건설, 시행사 대출금 1312억원 대신 떠안아...재무리스크 커지나 [게이트]AK플라자, 영업손실 36%↑, 부분 자본잠식...밑 빠진 독 될까 [게이트]'완전 자본잠식' 네이처리퍼블릭, 지분 물 타는 중? [현미경] 부산 국제저축은행, 작년 예금 감소율 '전국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