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무한도전 10주년 녹화’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에 말을 빌어 무한도전 녹화에 광희가 합류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광희의 무한도전 합류가 불발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매체는 “23일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은 매주 목요일 예정된 녹화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식스맨으로 낙점된 광희는 합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희는 현재 EBS에서 진행 중인 요리 프로그램을 녹화 중이며, 첫 녹화 일에 대해서는 공지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BC 측에서는 광희 녹화 불참에 대해 “아무 것도 말씀드릴 게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따라서 광희 녹화 불참 사유는 정확히 어떤 것인지, 광희가 언제 무한도전의 첫 촬영을 진행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무한도전 최종 ‘식스맨’으로 광희가 선발됐으며, 이후 광희 하차 서명 운동이 벌어지면서 23일 기준 약 79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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