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행정으로, 구민생활 편의향상에 앞장

▲   제17대 원미구청장으로 부임한 김병전 구청장이 1일 오후 3시 구청 진달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
 
제17대 원미구청장으로 부임한 김병전 구청장이 1일 오후 3시 구청 진달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병전 원미구청장은 1977년 공직에 입문하여 2003년 사무관으로 승진, 심곡3동장, 시 수도행정과장, 회계과장, 참여소통과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 행정지원국장을 역임하다 7. 1.字 원미구청장으로 부임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원미구는 부천시 인구의 절반 이상인 45만여명이 거주하는 문화특별시 부천의 행정,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역이다. 신․구도심 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 전임 구청장의 지역사랑 열정으로 이룬 빛나는 업적도 잘 계승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원미구민들의 생활이 더 편리하고,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정 추진방향으로 ▲가장‘청렴’한 공직자상 정립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 ▲현장행정 체질화 ▲신뢰와 협업체계로 각종사고에 대한 사전예방과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 ▲‘문화특별시 부천’완성의 토대 구축으로 소통과 창조가 넘치는 부천, 그 중심축에 살기 좋은 원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나문임여사와의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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