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로타리클럽에서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약물 오남용과 탈선방지를위하여「제19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탈선방지 캠페인」을 오는9월 16일(토) 13시에 송내동차없는거리 시민공원에서 실시한다.
 
행사는 동두천 로타리클럽에서 주최·주관하여1부 개회식, 2부 노래와 댄스 경연대회(16팀), 3부 시상식(행운권추첨) 등으로 진행되며, 고재학 동두천시 부시장과 장영미 시의회 의장을비롯하여 시의원 및 중·고등학교교사와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음주 및 흡연문화의위해성을 알리고 청소년 약물오남용 예방 강연 및 음주가상 고글체험과 흡연으로 인한 피해인체모형전시, 흡연·비만·감염병 예방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탈선 및 심리적 좌절감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이 없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시민이 동참하는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앞으로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련단체와 힘을 모아 우리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적극 보호하고 그들의 꿈과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