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도시 공공주택 입주에 맞춰 개소

원주시 지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기업도시 내 공동주택 입주 등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비해 기업도시 현장민원실을 개소했다.
 
현장민원실은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1층 104호(101.44㎡)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민원담당 외 3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운영 중이다.
 
현장민원실은 2018년 3,954세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약 1만여 세대가 입주가 예상됨에 따라, 기업도시 입주민 편익을 위해 전입신고, 제증명, 복지상담 등의 민원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김준석 지정면장은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 등 기업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장민원실 개소식은 오는 7월 19일(목) 오후 3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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