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섀도팍스]
[사진=섀도팍스]

뉴스웨이브 = 송채은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인도 물류업체 섀도팍스(Shadowfax)에 추가 투자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최근 섀도박스가 추진한 펀딩 라운드를 통해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섀도박스는 이번 펀딩 라운드에서 1억 달러(약 130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이번 펀딩 라운드는 미국 사모펀드 TPG가 주도했다. 

또 미래에셋 외에 월마트의 인도 전자상거래 자회사 플립카트, 국제금융공사 등 기존 투자자들이 추가 투자에 나섰다. 

섀도팍스는 스마트폰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하도록 하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 업체다. 

맥도날드와 피자헛, 인도 최대 온라인 식품판매 서비스업체 빅바스켓 등을 주요 파트너사로 두며 배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섀도박스의 기업가치는 2022년 4월 기준 6억3200만달러로 평가됐다.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 합작펀드는 2019년 12월 '섀도팍스(Shadowfax)'에 투자한 바 있다. 

시장조사업체 레드시어(Redseer) 컨설팅에 따르면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22년 39억 달러에서 2030년 20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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