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 설은희 기자
삼성전자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삼성넥스트가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이레버런트 랩스(Irreverent Labs)에 베팅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성넥스트는 최근 이레버런트 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이레버런트 랩스는 두 차례에 걸친 펀딩 라운드에서 4500만달러(약 600억원) 이상을 모금했다.
라훌 수드(Rahul Sood)와 데이비드 라스키노(David Raskino)가 2021년에 공동 설립한 어레버런트 랩스는 현재 약 25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프롬프트에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3D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레버런트 랩스는 처음에는 게임 및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스튜디오에 집중할 계획이지만 이번 파트너십으로 관련 기술을 삼성전자 기기를 통해 일반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이레버런트 랩스의 기술은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제작에 대한 장벽을 크게 낮춰 아마추어와 전문가 모두 비디오 게임 컨셉부터 단편 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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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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