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최양수 기자]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최토끼(본명 : 최동현)는 MZ세대답게 여심저격하는 비주얼로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튜버다. <뉴스웨이브>에서는 14만명 구독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최토끼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유튜브 채널 이름을 ‘최토끼’라고 지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현재는 교정이 끝났지만 치아 교정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앞니가 토끼처럼 생겨서 학창 시절부터 토끼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토끼라는 네이밍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Q. 현재 어떤 콘텐츠를 주로 다루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주 콘텐츠는 남성 헤어 스타일링 및 메이크업입니다. 요즘은 시청자분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려고 친구들과 보내는 일상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Q. 패션, 뷰티 쪽으로 방향성을 잡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재가 잘 하고, 열심히 하는 분야가 뷰티 관련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연구하고 발전해온 저의 스타일링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Q. 유튜브 외에 다른 경력 사항이 있나요?
A. 현재까지도 디자인 관련 업무를 하고 있고 모델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운영 중입니다. MZ세대답게 N잡러로 활동 중입니다.

Q. 현재 소속된 회사를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소속된 이유가 있나요?
A. 유튜버, 인플루언서 및 모델 활동도 하고 있어서 저에게 첫 소속 회사인 S&A엔터테인먼트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Q. 뷰티 크리에이터 최토끼랑 가장 친한 유튜버는 누구인가요?
A. 저는 신쿡이라는 유튜버와 가장 친합니다. 저에게 유튜브에 대해 많이 알려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Q. 앞으로 최토끼만의 목표 및 방향성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A. 앞으로의 목표는 많은 분들이 제 유튜브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 부분 및 평소 어려웠던 뷰티에 대해 조금 더 쉽게 배울 수 있게 저의 콘텐츠 퀄리티를 높이는 게 우선적인 목표입니다. 방향성 또한 시청자분들이 어떤 부분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셨을 때 먼저 검색하는 검색어가 제 콘텐츠이기 위해 방향성에 대해서도 더 노력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