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 이동준 기자
호주 질롱시 경제사절단이 다음주 방한해 한화와 투자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질롱시와 현지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다음주 방한해 서울 장교동 한화 본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공장을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다.
창원공장에서는 현재 자주포, 장갑차, 발사대 등 무기를 제조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첫 해외 방산공장 'H-ACE'를 짓고 있다. 이 공장은 내년 완공 예정으로 자주포, 장갑차 등을 양산할 예정이다.
3만2000m² 규모의 생산공장과 함께 1.5km 길이의 주행트랙 및 시험장, 도하 성능시험장, 사격장, R&D 센터 등 각종 연구·시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한화는 질롱시에서 제공하는 교육 및 훈련을 통해 현지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질롱시 경제사절단의 이번 방한 목적은 한화로부터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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