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 설은희 기자
GS그룹이 미국 리튬 추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의 미국 벤처투자법인(CVC) GS퓨처스는 미국 리티오스의 시드 펀딩 라운드를 통해 투자를 단행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리티오스는 이번 펀딩 라운드를 통해 1000만달러(약 134억원)를 끌어모았다.
이번 펀딩 라운드는 클린에너지 벤처스(Clean Energy Ventures)가 주도했다.
또 GS퓨처스를 비롯해 테크에너지 벤처스(TechEnergy Ventures), 로워카본 캐피털(Lowercarbon Capital), 매스CEC(MassCEC)가 투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리티오스는 미국 보스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에 모금한 자금으로 연구개발(R&D)과 제조, 운영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광물인 리튬은 이르면 2025년 전 세계적으로 부족 현상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및 에너지 시장 수요를 충족하려면 2040년까지 현재 공급량의 8배인 700만t의 탄산리튬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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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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