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케미칼타이탄]
[사진=롯데케미칼타이탄]

뉴스웨이브 = 김태영 기자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롯데케미칼의 '라인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위도도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반텐주에서 진행중인 '라인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라인 프로젝트는 롯데케미칼과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이 39억달러(약 5조1000억원)를 투자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납사크래커(NCC)를 건설하고 기존 폴리에틸렌(PE) 공장과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는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이다.

프로젝트 완공 시에는 연간 에틸렌 100만t, 프로필렌(PL) 52만t, 폴리프로필렌(PP) 25만t 및 하류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오는 2025년 준공 및 상업생산이 목표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롯데케미칼이 지난 2010년 7월 기존 대주주였던 차오그룹(Chao Group)과 말레이시아정부 국가펀드 PNB로부터 인수한 곳으로. 전신은 '타이탄 케미칼'이었다. 당시 인수가는 1조5000억원이었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석유화학 시황이 절정에 달했던 2010년대 중반 2000억~3000억원대 순이익을 거두다가 최근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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