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 설은희 기자
삼성전자 투자 전문 자회사인 삼성넥스트가 이스라엘에서 전격 철수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넥스트는 수도 텔아비브에 있는 이스라엘 지사를 폐쇄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에따라 삼성넥스트는 올 가을까지 이스라엘 지사를 폐쇄하고 모든 업무를 해외로 이전할 예정이다.
삼성넥스트는 지난 2017년 출범한 삼성전자의 해외 투자 전문 자회사다. 미국 실리콘밸리, 뉴욕을 비롯해 텔아비브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삼성넥스트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기업 70여곳에 투자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와 이스라엘 스타트업간 협업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스라엘에서 우리의 물리적 존재는 중단되겠지만 앞으로도 이 지역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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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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