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도바시와 과달카사르시에 각각 52.5MW(메가와트) 규모로 건설
-내년 본격 가동 예정
뉴스웨이브 = 김태호 기자
한화솔루션이 스페인에 태양광 발전소 2개를 건설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진 유럽에서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며 '토털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유럽 자회사 큐에너지(Q Energy)는 최근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주에 2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코르도바주 코르도바시와 과달카사르시에 각각 52.5MW(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되며, 내년에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큐에너지는 19만개 이상의 고성능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출범한 큐에너지는 한화솔루션의 유럽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100% 자회사다.
업계 관계자는 "유럽은 전세계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재생에너지 시장 중 하나"라며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풍력, ESS를 포괄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유럽 최고의 종합에너지 사업자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화솔루션은 코스피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0.55% 상승한 4만575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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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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