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등 대포르투갈 투자 중요성도 강조할 듯

뉴스웨이브 = 김태호 기자

안토니우 코스타(사진) 포르투갈 총리가 이번주 방한해 한화솔루션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관련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재계와 포르투갈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코스타 총리는 오는 11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포르투갈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한국과의 투자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코스타 총리는 이번 방한기간 동안 한화솔루션을 직접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솔루션 자회사인 한화큐셀은 지난 2020년 포르투갈 남부 알렌테주(Alentejo)와 알가르베(Algarve) 지방의 12개소 약 7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사업 입찰에서 총 6개소 315MW의 사업권을 확보한 바 있다. 이는 한국 기준으로 연간 약 45만명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코스타 총리는 이번 방한에서 국민연금, 한국투자공사(KIC) 등의 대포르투갈 투자 필요성도 역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국민연금 컨소시엄은 포르투갈 현지 고속도로 운영사인 브리사 오토 에스트라다스 데 포르투갈(이하 브리사, Brisa)의 지분 81.1%를 인수했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지난 7일 전거래일보다 1150원(2.31%) 오른 5만9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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